[자치칼럼] 의정부시 김동근시장의 정무적변화는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의 초석이다

김동근시장의 정무적변화에 대해 부정적 시각보다는 긍정적 시각이 필요하다

2025-11-17     문양휘 대기자
[사진설명=문양휘대기자]

의정부시 김동근 시장의 작금 행보가 日新又日新이다.

이 뜻은 날로 새로워지고 또 날로 세로워진다는 것으로 끊임없는 자기발전과 변화, 매일 조금씩 더 발전하는 것을 강조하는 말이다.

작금 김 시장은 지난달 18일 정진호 시의원의 출판기념회를 시작으로, 지난 15일 홍문종 전의원의 자녀, 16일에는 조세일 의정부 시의원 결혼식에 참석, 이전과는 차별화된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그동안 지역주민들을 비롯, 언론, 공직세계의 김시장에 대한 평가는 市政은 긍정적이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정무적으로는 함량미달, 고위관료 출신의 한계라는 지적을 받은 바 있다.

이렇다 보니 선출직 정치인의 자질에 대해 의구심을 갖고 있었음은 주지의 사실.

하지만 최근의 행보는 지난 3년여 동안 정무적 함량미달이라는 불명예에서 벗어나고 있음은 현재진행형이며, 지역의 여론도 우호적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

지방자치단체장의 정무적 변화에는 1.정치적 환경의 변화 2.정당적·정무적 관계의 재구성 3.정책우선의 재조정 4.리더쉽과 소통방식의 변화 5.향후 정치진로에 대한 조정 등이다.

이 중에서 김 시장의 변화는 “리더쉽과 소통방식”의 변화가 아닌가 싶다.

이는 대립적에서 협치형으로, 관료중심에서 시민참여형, 언론 및 여론에 대한 탄력적 전략 강화라 할 수 있다.

이에 대해 일부시민들과 진영쪽에서는 선거가 1년도 남지 않은 싯점에서 내년도 지방선거를 앞두고 자로 잰듯한 행보 이상, 이하도 아니냐는 합리적 의심을 갖고 있는 게 현실이다.

지방자치단체장의 정무적능력은 정치, 전략, 소통, 협력위기대 응등 종합적 역량으로, 이와 같은 능력이 뛰어날수록 지방정부는 안정적이고 혁신적으로 운영된다고 볼 때 작금 김시장의 정무적능력 향상을 위한 몸부림을 지켜보는 것도 지역주민들과 언론, 공직세계의 몫이 아닐까?

이유불문 김 시장의 정무적 변화에 대해 부정적 시각을 견지하기보다는 큰 틀에서 보면 지역발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변화라는 긍정적시각이 필요한 바, 이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여겨질 때, 지속적으로 관심있게 지켜보는 것은 당연지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