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희망연맹중앙회 ‘2025 김장봉사’…여주 취약계층에 온정

여주시자원봉사센터·경기도농수산진흥회 후원 자원봉사로 겨울나기 실천…이충우 시장·박두형 의장·김선교 국회의원 참석 윤진형 회장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기에 나눔의 온기를 전하고 싶었다”

2025-11-17     김병철 기자

[뉴스타운/김병철 기자] 사단법인 한국희망연맹중앙회가 지난 15일 중앙회 주차장에서 ‘2025년 한국희망연맹 김장봉사’를 열고 지역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나눔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 여주시자원봉사센터와 경기도농수산진흥회의가 후원했다.

한국희망연맹 김장봉사’ 현장에는 윤진형 회장과 배우자, 이충우 여주시장과 배우자 강정옥 씨, 김선교 국회의원, 박두형 여주시의회 의장, 이상숙 여주시의원, 서광범 경기도의원과 배우자, 박광천 대한민국도자기 명장과 배우자 윤영애 씨, 양지현 한국여성유권자연맹 여주시지회장, 한국희망연맹 회원과 가족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재료 손질부터 절임, 버무림, 포장까지 전 과정이 위생 수칙에 따라 진행됐다. 완성된 김치는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윤진형 회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기에 나눔의 온기를 전하고 싶었다”며 “작은 정성이 모여 큰 힘이 된다. 연말까지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현장에 함께한 자원봉사자들은 “이웃과 김장 김치를 나누며 지역 공동체의 따뜻함을 다시 느꼈다”고 전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지역 곳곳에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감사하다”며 “김장 봉사는 단순한 음식 나눔을 넘어 이웃의 정을 되살리는 소중한 전통이다. 여주시도 이런 따뜻한 마음이 지역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두형 여주시의회 의장은 “시민이 함께 땀 흘리며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자리가 바로 공동체의 힘을 보여주는 현장”이라며 “의회도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민관이 협력해 지속 가능한 나눔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김선교 국회의원은 “작은 정성과 봉사가 큰 울림을 만든다”며 “지역의 민·관·정이 한마음으로 이웃을 돕는 이런 자리가 많아질수록 사회는 더 따뜻해질 것”이라며 “국회에서도 지역 복지와 자원봉사 지원 예산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국희망연맹중앙회는 매년 겨울 김장 나눔과 방한 물품 지원 등을 펼치며 지역사회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