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한남동 초고가 빌라 137억 현금 매입…“20대에 대세 스타의 대형 투자”
걸그룹 아이브(IVE) 멤버 장원영이 서울 용산구 한남동 유엔빌리지 내 고급 빌라를 약 137억 원에 매입한 사실이 공식 등기자료를 통해 확인됐다. 해당 매입은 등기부 상 근저당권이 따로 설정돼 있지 않아 전액 현금 거래로 추정되고 있다.
매입 대상은 한남동 ‘루시드하우스’ 전용면적 약 244㎡(약 74평) 1가구다. 이 빌라는 2007년 준공된 두 동, 총 15가구 규모의 극희소 고급 주거시설로 한강·남산 조망이 가능하고, 개별 엘리베이터와 24시간 보안 시스템을 갖춘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이 단지는 과거 배우 김태희·가수 비(정지훈)의 부부가 결혼 전 거주지로 알려져 있어 ‘스타들이 사는 집’이라는 이미지도 강하다.
소속사 측은 이번 매입에 대해 “가족과 함께 거주할 목적으로 진행한 개인 사안”이라고만 간단히 밝히며 구체적인 활용 계획에 대해서는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이다.
국내 연예계에서 20대 초반 여성 가수가 단일 부동산을 100억 원대에 현금으로 매입한 사례는 매우 드물다. 이번 거래는 장원영이 광고, 음원, 공연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얻은 수익을 부동산 투자로 연결한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연예·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한남동 유엔빌리지 내 고급 빌라는 진입장벽이 매우 높다. 100억 원대 매물도 몇 년 새 희소해졌다”며 “이런 시점에서 장원영의 이번 매입은 투자 측면에서도, 팬덤을 통한 브랜드 가치가 실제 자산 가치로 이어졌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장원영은 2004년생으로, 2018년 ‘프로듀스 48’에서 1위를 차지하며 데뷔했고 이후 아이브의 센터로 글로벌 활동 중이다. 광고계까지 섭렵한 그녀가 이번 부동산 행보로 향후에도 자산 포트폴리오 확장을 지속할지 관심이 모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