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동부권 첫 파크골프장 공식 개장
시타식으로 첫 공 날리며 개장 축하 연말까지 무료 시범운영 후 내년 1월 정상 개장 덕계동 2만7천㎡ 부지에 18홀·주차장·편의시설 완비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 기대감 커져
2025-11-15 김국진 기자
양산시가 14일 덕계동에서 동부양산파크골프장 개장식을 열고 시민들에게 새 생활체육 공간을 공식 선보였다.
행사에는 도·시의원과 파크골프 동호인, 지역 기관·단체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시설 개장을 축하했다. 특히 첫 번째 공을 날리는 시타 퍼포먼스가 진행돼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동부양산파크골프장은 지난 6월 준공된 뒤 위수탁 협약과 시설 보완을 거쳐 개장에 이르렀다. 덕계동 223-2번지 일원 2만7,048㎡ 부지에 조성된 18홀 규모의 코스와 53면 주차장, 화장실 2개소, 사무실·창고 등 기본 편의시설을 갖췄다.
시는 17일부터 연말까지 시범운영 기간을 두고 1부(9~12시), 2부(13~18시)로 나눠 운영하며, 휴일은 휴장한다. 이 기간에는 선착순 현장입장 방식으로 무료 체험이 가능하다. 본격적인 정상 운영은 2026년 1월 2일부터 시작된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동부양산파크골프장은 시민 건강과 여가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