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학부모와 미래교육 논의…2025 학부모연합회 간담회 개최

지역 교육현안 공유·정책 건의 등 실질적 소통 이뤄져 교통안전·통학버스·특수학교 설립 등 건의사항 집중 제기 부서장 직접 답변…정책 반영 위한 후속 검토 추진 나동연 시장 “학부모와 지속 소통…아이들 행복 최우선”

2025-11-14     김국진 기자
2025

양산시가 지역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학부모들과 직접 마주 앉아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아이들의 안전과 미래 교육환경을 강화해야 한다는 공감대 속에, 학부모들이 체감하는 생생한 교육현안이 제기되며 실질적인 정책 개선 논의가 이뤄졌다.

양산시는 14일 양산비즈니스센터에서 학부모연합회 회원, 언론인, 관계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양산시학부모연합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교육경쟁력을 높이고 학교 현장의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현장 중심 소통 행사로 마련됐다.

행사는 양산시 홍보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교육사업 현황 설명, 학부모 건의사항 청취,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간담회에서는 ▲학교 주변 교통안전 개선 ▲통학버스 확대 지원 ▲교육시설 확충 ▲특수학교 건립 ▲웅상지역 응급의료체계 확보 등 다양한 현안이 제기됐다. 시는 각 건의사항에 대해 해당 부서장이 직접 답변하고, 추진 가능성과 향후 일정 등을 학부모들과 공유했다.

시는 제안된 의견을 부서별 검토를 거쳐 실질적인 정책 개선으로 연결할 계획이다. 특히 교통·보건·교육 인프라 등 학부모들이 체감하는 생활밀착형 분야를 우선적으로 조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가장 중요하다”며 “학부모님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교육현장의 목소리가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연합회 회원들에게 그동안의 헌신과 참여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