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배움터, 무엇이라 부를까요?" 창원특례시 평생학습관 공모전 개최

11월 17~30일 접수… 8자 이내 명칭·취지 작성 지상 4층 복합학습관, 2026년 7월 개관 예정 대상 30만 원 등 총 15명 선정…12월 결과 발표 북카페·세대 특화공간·학습실 등 갖춘 생활형 교육센터

2025-11-14     차재욱 기자
창원특례시

창원특례시가 2026년 7월 개관 예정인 ‘창원특례시 평생학습관’의 공식 명칭을 시민 공모로 확정하기로 하고, 오는 17일부터 30일까지 14일간 명칭 아이디어를 접수한다.

창원특례시는 새 평생학습관이 지역 평생교육의 허브 역할을 수행하게 되는 만큼, 시민에게 친근하고 기억하기 쉬우면서도 시설의 정체성을 담아낸 명칭을 발굴하는 것이 이번 공모의 핵심이라고 밝혔다.

신축 중인 창원특례시 평생학습관은 지상 4층, 연면적 3,556㎡ 규모로 조성되며 북카페, 세대별 특화공간, 학습실, 요리실 등 복합형 학습 공간이 마련된다. 다양한 세대가 함께 배우고 소통하는 열린 교육센터로 설계돼 2026년 7월 정식 개관을 앞두고 있다.

이번 공모는 창원 평생학습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8자 이내의 명칭과 그 취지를 작성해 이메일 또는 QR코드로 제출하면 된다.

창원시는 3단계 심사를 거쳐 총 15개의 우수 제안을 선정한다.

시상 내역은 △대상 30만 원(1명) △최우수 15만 원(1명) △우수 5만 원(3명) △장려 1만 원(10명) 등 모두 모바일 창원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된다. 최종 결과는 12월 중 창원시청 누리집에 공지된다.

공모와 관련한 일정 및 세부 요건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 사항은 창원특례시 평생교육과로 연락하면 된다.

최정규 평생교육과장은 “창원특례시 평생학습관이 모든 세대의 성장을 연결하는 지역의 대표 학습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시민들의 창의적 제안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