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안성형 지속가능관광 타운홀미팅’ 개최
시민·전문가·행정이 함께 안성 관광의 현재와 미래 논의
2025-11-13 김병철 기자
[뉴스타운/김병철 기자] 안성시는 오는 19일(수) 오후 2시 LS미래원에서 시민·전문가·행정이 함께 안성 관광의 현재와 미래를 논의하는 ‘안성형 지속가능관광 타운홀미팅’을 연다.
시는 이번 행사를 행정 주도가 아닌 시민 참여 중심의 정책 플랫폼으로 운영한다. 올해 초부터 시민활동단체, 관광사업체, 농촌체험마을 등 30여 이해관계자를 심층 인터뷰해 지역 관광 생태계를 분석했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연계형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할 여행사 발굴, 관광 분야 취·창업 지원을 위한 전문가 양성과 창업 인큐베이팅 등 ‘안성형 지속가능관광 시범사업’을 추진 중이다.
타운홀미팅에서는 시범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한 뒤 △안성 관광의 현황과 과제 △지속가능한 관광을 위한 지역자원 활용 방안 △청년·지역주민 참여 확대 전략 등을 주제로 그룹별 참여형 토론을 진행해 현장의 의견을 수렴한다. 논의 결과는 향후 안성시 관광 정책과 사업 추진 방향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참석 대상은 안성 관광의 미래 설계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이며, 참여 희망자는 포스터 내 QR코드로 온라인 사전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운영기관인 사회적기업 ㈜공감만세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관광은 행정이 이끄는 정책이 아니라 시민의 참여와 공감으로 완성되는 과정”이라며 “이번 타운홀미팅이 시민의 목소리가 정책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