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자원봉사센터, 청소년봉사단과 함께한 2025년 활동 결산
수릉원 일원서 환경보호 캠페인·다어울림생활문화센터서 평가회 열어 구산중·삼정중·신어중·영운중 등 지역 중학생 48명 참여 연간 봉사성과 공유·우수봉사자 표창·소감 발표 진행 “내년에도 봉사단 활동 이어가고 싶어요”…청소년의 따뜻한 다짐
2025-11-12 김국진 기자
김해 청소년들이 환경보호와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며 한 해를 뜻깊게 마무리했다.
김해시자원봉사센터가 지난 8일, 그린나래청소년봉사단 48명이 참여한 가운데 ‘바다의 시작 캠페인’과 연간 활동 평가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환경보호 실천과 함께 청소년들의 봉사 성과를 돌아보고 서로의 노력을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청소년들은 수릉원 일원에서 환경보호와 시민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며 ‘깨끗한 바다의 시작은 우리가 사는 마을에서부터’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다어울림생활문화센터에서 열린 평가회에서는 올 한 해 진행된 다양한 봉사활동을 돌아보고, 수료증 수여와 우수봉사자 표창, 소감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그린나래청소년봉사단은 구산중, 삼정중, 신어중, 영운중 등 김해 지역 교육복지우선지원학교 학생들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 4월 발대 이후 매달 주말마다 환경정화, 제빵나눔, 페이스페인팅,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왔다.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며 성숙한 시민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의 기쁨과 책임감을 함께 배워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