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연말까지 마을 상수도 115개소 실태 전수조사

115개 관정 대상 용수 사용 실태 파악…운영 효율성 높인다 급수 가구 수·인구 통계 조사로 상수도 정비계획 반영 2012년 이후 미파악된 실사용 현황 전수조사 착수 수도공급지역 이관 여부 등 향후 운영방안 기초자료 활용

2025-11-12     김국진 기자
김해시청/사진

김해시가 노후 마을 상수도의 체계적 관리와 효율적 운영을 위해 연말까지 전수조사에 나선다. 시는 12일, 관내 마을 상수도 115개소를 대상으로 한 ‘사용용수 실태조사’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향후 수도정비기본계획 수립과 효율적인 상수도 관리체계 마련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시는 지난 8월부터 간이상수도 관정을 포함한 115개소를 대상으로 사용 현황을 조사하고 있다. 특히 2012년 이후 상수도 이용 가구와 인구 수가 정확히 파악되지 않아 관리에 어려움이 있어, 상수도 단독가구·마을 상수도 단독가구·병행가구 등 유형별로 급수 인구를 조사 중이다.

이번 조사를 통해 시는 각 마을의 급수 가구 수와 인구 수를 파악해 상수도 운영 효율화를 도모하고, 향후 수도공급 지역의 마을 이관 여부를 결정하는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관계자는 “정확한 사용 현황을 파악해 상수도를 보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으로 관리하겠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