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 국회 재방문해 국비 지원 호소
AI·의료바이오센터·e모빌리티·국도5호선 등 핵심사업 지원 요청 국비 확보 ‘다시 국회로’…창원, 산업·문화 핵심사업 예산 반영 촉구 장금용 권한대행, 김종양·박형수·임미애 의원 잇따라 만나 예산지원 요청 정부예산안 확정 전 마지막 총력전…창원 미래산업 동력 확보 주력
창원특례시가 내년도 정부 예산안 확정을 앞두고 국비 확보를 위한 마지막 총력전에 나섰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11월 10일, 국회를 재차 방문해 지역구 의원과 여야 예결위 인사들을 잇달아 만나 창원의 핵심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 반영을 요청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5일에 이어 2번째 국회 행보로 ▲국민의힘 김종양(창원 의창구) 의원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박형수 의원(국민의힘) ▲예결위원 임미애 의원(더불어민주당)을 차례로 찾아 지역 현안 해결과 국비 반영의 필요성을 직접 설명했다.
장 권한대행은 김종양 의원에게 “창원은 국가산단 중심도시로서 경남 산업벨트의 핵심축이지만, 도로망 확충이 더뎌 산업 입지 경쟁력이 떨어지고 있다"며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일괄 예타통과의 정책적인 지원을 건의하고, ▲명곡동~동읍 북부순환도로(2단계) 개설사업 및 ▲방위·원자력 융합 국가산단 조성을 위한 절차의 조속한 진행이 절실함을 전달하며 “이들 사업은 단순한 인프라 확충이 아니라, 인구감소와 산업공동화를 막기 위한 ‘창원의 생존 프로젝트’”라고 강조했다.
장 권한대행은 이어 예결위 간사 박형수 의원과 위원 임미애 의원을 방문해 “창원의 미래산업 구조 고도화와 시민 삶의 질 제고를 위해 반드시 국비 반영이 필요한 사업”이라며 구체적 근거를 제시했다.
특히 아래 4대 중점사업에 ▲AI·빅데이터 기반 의료·바이오 첨단기기 연구제조센터 구축–의료산업 신성장동력 확보 ▲e모빌리티 전동기 재제조 산업 확산 및 실증지원 기반 구축 – 친환경 산업 생태계 조성 문화다양성축제 MAMF(맘프)–글로벌 문화도시 브랜드 강화 ▲국도 5호선 거제~마산 구간 건설사업–남해안 산업벨트 교통망 완성 등에 대한 국비 지원 필요성을 설명하고 예산 반영을 적극 요청했다.
장 권한대행은 “이 사업들은 국가균형발전과 산업구조 전환의 중심에 있는 창원의 지속 가능성을 좌우할 과제들”이라고 설명했다.
장금용 권한대행은 “정부 예산안이 확정되는 12월까지 국회 차원에서의 적극적인 협조가 절실하다”며“지역 국회의원실은 물론 예결위 관계자 모두가 창원 발전을 위해 한목소리를 내달라”고 요청했다.
창원시는 앞으로도 중앙부처 및 국회와의 협조 체계를 강화해 ‘한 푼의 예산도 놓치지 않겠다’는 각오로 막판 예산 확보전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