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벽산인슈로 지영란 대표 ‘11월 자랑스러운 김해 CEO상’ 수상
김해 제조업 혁신 주도한 여성 CEO, 지역경제에 새바람 벽산인슈로, 글로벌 기술력으로 조선산업 경쟁력 강화 기술혁신과 인재양성으로 지역사회 상생 모델 제시 김해시, 지역 산업 발전 선도 기업인 적극 발굴·격려
김해시가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와 기술혁신을 이끈 여성 CEO에게 영예의 상을 수여했다.
시는 7일 오전 김해시청 대회의실에서 건축·산업·선박 플랜트용 보온자재 전문 제조업체인 ㈜벽산인슈로의 지영란 대표에게 ‘11월 자랑스러운 김해 CEO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지 대표는 기술혁신과 품질경영을 기반으로 한 기업 성장뿐 아니라 지역사회 공헌활동에서도 모범을 보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자랑스러운 김해 CEO상’은 지역 산업 발전과 고용 창출, 사회공헌에 기여한 기업인을 발굴·격려하기 위해 수여하는 상으로, 경영 능력과 기술 혁신, 지역경제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2000년에 설립된 ㈜벽산인슈로는 선박용 단열재 엔지니어링 및 가공 기술 분야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미국 ABS, 영국 LR, 노르웨이 DNV, 프랑스 BV 등 세계 주요 선급기관의 인증을 모두 획득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또한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등 세계적인 조선 대기업과의 협력 관계를 통해 기술 중심의 성장 기반을 확립했다.
이 기업은 2010년 연구개발전담부서 인증을 시작으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 경영혁신형(Main-Biz), 벤처기업, 뿌리기업 인증 등을 획득하며 기술개발 체계와 품질경영을 강화해왔다.
이를 통해 벽산인슈로는 기술 중심의 내실 있는 기업경영을 실천하며 김해 제조업의 기술 경쟁력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지영란 대표는 경영 활동 외에도 김해시 여성기업인협의회와 인구정책위원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지역 대학과의 산학협력을 통한 인재 육성, 김해시미래인재장학재단에 2,500만 원 상당의 장학금 기탁 등 지역 청년 성장 지원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벽산인슈로는 도전정신과 혁신으로 김해 제조업의 미래를 선도하는 기업”이라며 “기술력과 사회적 책임을 겸비한 모범 기업으로서 지역경제의 든든한 성장축이 되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