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지드래곤, 10년 만의 재회에서 유쾌한 입담 선보여
2025-11-06 이승희 기자
MBC 프로그램 '손석희의 질문들'에 그룹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이 출연해 방송인 손석희와 약 10년 만에 다시 만난 가운데, 두 사람은 과거를 회상하며 유쾌한 대화를 나누었다고 전해졌다. 특히 두 사람의 오랜만의 만남은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웃음을 안겼다.
손석희는 방송에서 과거 지드래곤과의 인터뷰 당시 그의 빨간색 머리를 언급하며 기억을 더듬었고, 이에 지드래곤은 '붉은 주황색이었나요?'라며 정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방송에서는 당시의 자료 화면이 공개되었고, 손석희는 자신의 과거 모습을 보며 "오른쪽 사람이 누군데 저렇게 젊지?"라고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지드래곤은 자신의 현재 헤어스타일에 대해 "오늘은 머리색이 푸른색"이라고 설명하며, 손석희의 머리가 하얗게 변했다는 점을 언급해 다시 한번 웃음을 유발했다. 두 사람은 서로의 변화를 유쾌하게 조명하며 자연스러운 케미를 보여주었고, 오랜 시간이 흘렀음에도 여전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번 만남은 10년 전 '뉴스룸'에서의 인터뷰 이후 처음으로, 두 사람의 케미는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지드래곤은 최근 활발한 활동 소식과 함께 팬들에게 친근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손석희 역시 현재 진행 중인 프로그램을 통해 깊이 있는 대담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만남은 세대를 아우르는 인물 간의 특별한 교감으로 기억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