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대표 해양축제 탄생 ‘오이도 빨강등대 축제' 개최

오이도 중심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파급효과, 문화·체험 자원 확충 기대

2025-11-04     송은경 기자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시흥시는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오이도 빨강등대 일원에서 ‘제1회 시흥 오이도 빨강등대 축제’를 연다.

시는 상징적 해양 명소인 빨강등대를 중심으로 오이도와 거북섬을 하나의 관광벨트로 묶어 지역 문화·체험형 해양축제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축제 공간은 ‘문화체험 존’, ‘메인 무대’, ‘특별프로그램 존’으로 구성된다. 문화체험 존에서는 소금에 빠지새우, 맨손 새우잡이, 갯벌·선사문화 체험이 진행된다.

메인 무대에서는 대중가수 공연과 시민 공연, 오이도 자율식당, 연예인 셀러 플리마켓이 운영된다. 특별프로그램 존에서는 오이도 광대 공연, 버스킹, 시흥시태권도시범단 공연, 한복입기 체험 등이 마련된다.

9일 메인 공연에는 중식이밴드의 중식이, 하이디, K2 김성면, 유미가 출연하며 사회는 틴틴파이브 이웅호가 맡는다. KBS 개그맨 송필근·윤재웅, 개그우먼 서성경·김가은은 현장 플리마켓 셀러로 참여해 관람객과 소통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울 예정이다.

시는 이번 축제를 통해 오이도 중심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파급효과, 문화·체험 자원 확충을 기대하고 있다. 행사 관련 상세 정보는 시흥시 공식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시흥시 관광과)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