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 ‘순국선열의 달’ 보훈문화 행사…M48 전차 제막·전시·체험 진행
방세환 시장 “오늘의 대한민국은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 위에 세워진 결과”
2025-11-04 송은경 기자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경기 광주시는 지난 1일 호국보훈공원에서 ‘나라사랑 보훈문화 행사’를 열었다. 순국선열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고 시민과 함께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자리다.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 소병훈·안태준 국회의원, 허경행 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9개 보훈단체장과 보훈가족, 기관·사회단체장, 군인, 공무원, 시민·청소년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 앞서 현충탑 경내에서는 5708부대가 장기 무상임대한 M48 패튼 전차 제막식이 열렸다. 시는 “우리의 평화는 누군가의 희생 위에 세워졌다”는 메시지를 상징적으로 담았다고 밝혔다.
공식 순서는 △국민의례와 순국선열·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방세환 시장 기념사 △국회의원 및 시의회 의장·광주시보훈단체협의회장·55사단장 축사 △기념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부대행사로는 ‘나라사랑 보훈문화’를 주제로 한 학생 미술대회가 열렸고, 호국보훈 역사 및 독립운동가 사진전, 군 장비 전시, 홍보·체험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방 시장은 “오늘의 대한민국은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 위에 세워진 결과”라며 “광주시는 선열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시민과 함께 계승하고, 보훈문화가 생활 속에 자리 잡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