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AI 자문단’ 출범…4개 분과 37명 위촉
도시 전 분야의 AI 전환 추진
2025-11-04 김병철 기자
[뉴스타운/김병철 기자] 화성특례시가 4일 동탄출장소 대회의실에서 ‘화성특례시 AI 자문단’ 위촉식을 열고 도시 전 분야의 AI 전환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자문단은 도시 AI·산업 AI·기술·데이터·인재·거버넌스 등 4개 분과, 총 37명으로 구성됐다.
자문단장에는 김현수 단국대학교 교수가, 부단장에는 김선우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분과위원이 위촉됐다. 지역 현안 연계를 위해 안상교 화성상공회의소 회장, 박철수 화성시연구원 원장, 전병선 화성산업진흥원장 등 지역 전문가 3인도 참여한다.
자문단은 화성특례시 ‘AI 기본도시’ 도약과 주력 산업의 AI 전환을 위한 실행과제 발굴, 정책 이행 관리 자문을 맡는다. 각 분과는 도시행정, 산업정책, 기술개발, 인재 양성 등 분야별 과제를 지원한다.
위촉식에서는 중앙부처 및 연구기관의 정책 동향 발표가 진행됐다. 김현수 교수의 ‘AI 전환과 미래도시의 새로운 비전’, 이세원 국토연구원 부연구위원의 ‘K-AI 시티 구현을 위한 정책방향과 과제’, 최우정 행정안전부 국립재난안전연구원 방재연구실장의 ‘AI 기반 스마트 방재도시’ 발표가 있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AI 자문단과 함께 행정과 산업 현장에 AI 기술을 실질 적용해 시민이 체감하는 AI 기본도시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