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2025년 성실납세자 300명 선정… 온누리상품권 지급

3년간 지방세 체납 없는 납세자 대상 무작위 추첨 건전한 납세문화 조성·시민 신뢰 기반 재정확립 목표 감사서한과 함께 온누리상품권 5만 원권 전달

2025-11-03     김국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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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가 지역 납세자들의 성실한 세금 납부에 보답하고 건전한 납세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2025년 지방세 성실납세자 경품 추첨’을 실시했다.

시는 지난달 29일 시청 비즈니스센터 제3세미나실에서 최근 3년간(2022~2024년)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한 시민 2만여 명 중 300명을 무작위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첨은 '양산시 성실납세자 등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진행됐으며, 체납이 없고 매년 30만 원 이상을 납기 내에 납부한 개인 납세자들이 대상이 됐다. 추첨은 차세대 지방세정보시스템을 통한 무작위 방식으로 진행돼 공정성을 확보했다.

선정된 성실납세자 300명에게는 감사서한과 함께 온누리상품권 5만 원권이 등기우편으로 전달된다. 양산시는 이를 통해 성실한 납세가 존중받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자주재원 확보와 지역 재정 건전성 강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해주신 시민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성실납세자가 사회적으로 존경받을 수 있는 성숙한 납세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