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양주동, 복지사각지대 발굴 위한 나눔 캠페인 전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의 미소를 찾아주세요’ 슬로건으로 진행 양주동 한마음 축제서 후원금 모금·복지자원 연계 홍보 모금액은 취약계층 지원·밑반찬 나눔 등 복지사업에 사용
2025-11-03 김국진 기자
양산시 양주동이 지역사회 복지안전망 강화를 위해 주민과 함께 따뜻한 나눔의 장을 열었다.
3일 시에 따르면 양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일 ‘도움이 필요한 이웃의 미소를 찾아주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양주동 대표 축제인 ‘양주동 한마음 축제’ 현장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모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내 위기상황이 우려되는 취약계층을 조기에 발견하고, 복지 자원을 연계해 실질적인 지원으로 이어지도록 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특히 사회적 고립이 심화되는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나눔 활동에 참여하도록 유도해 복지공동체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됐다.
행사장에서는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시민들에게 캠페인의 취지를 설명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중요성을 알리는 한편 후원금 모금 참여를 독려했다.
시민들은 축제의 즐거움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관심을 보이며 성금 모금에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민간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서로를 돌보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모금된 후원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양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인 ‘행복나눔뱅크 운영’과 ‘정성가득찬 밑반찬 나눔사업’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