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 ‘철도망 계획’ 시민 공청회…市 “2030 철도 중심 교통도시로”
‘함께 그리는 철도의 미래’ 주제
2025-11-02 송은경 기자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경기 광주시는 지난 10월 31일 시청 수어장대홀에서 ‘함께 그리는 철도의 미래’를 주제로 ‘광주시 철도망 계획 시민 공청회’를 열고 시민·전문가 의견을 수렴했다.
행사에는 시민 200여 명과 관련 전문가, 관계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방세환 시장과 지역구 국회의원, 경기도의회·광주시의회 의원, 도 철도 관계자 등이 함께해 시민 의견을 청취했다.
공청회에서는 △광주시 철도사업 현황(광주시 스마트교통과장) △철도사업·시스템 이해(한국철도공사 백종선 교수) △철도의 필요성과 구축 방향(경기연구원 김채만 박사) 등 3건의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신규 노선 대안, 정차역 위치, 경강선 연계, 지역 간 균형발전 방안 등이 논의됐다.
시는 이날 수렴한 의견을 향후 철도노선 계획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 및 기본 방향 설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추가 의견은 11월 7일까지 우편(경기도 광주시 행정타운로 50, 광주시청 스마트교통과 철도업무 담당자)과 이메일로 접수한다.
방세환 시장은 “시민의 목소리가 곧 광주시 철도의 방향을 결정짓는 나침반”이라며 “시민과 함께하는 철도 정책으로 ‘2030 철도 중심 교통도시, 광주’ 도약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