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상사' 이준호, 김민하에 솔직한 고백
2025-11-02 이승희 기자
tvN 드라마 '태풍상사'에서 이준호가 김민하에게 진솔한 감정을 고백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극 중 강태풍 역을 맡은 이준호는 오미선 역의 김민하를 향해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고 전해진다.
강태풍은 사업적인 위기를 맞아 원양어선을 활용한 수출을 시도하게 되고, 정차란의 도움으로 선장을 설득해 신발을 꽃게 상자에 담아 배에 실는다. 그러나 출항 직전 경찰이 수색에 나서자 강태풍은 마약 밀수범인 척하며 다른 배로 이동하는 잔꾀를 부려 위기를 모면한다.
이후 사채업자 류희규를 데리고 온 표현준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강태풍은 무사히 상황을 넘긴다. 류희규는 오히려 표현준의 의도와 달리 강태풍에게 직접 돈을 요구하며 협박을 거두었고, 주인공은 신체적 피해 없이 사건을 마무리한다.
한편 강태풍이 배에 머무르는 동안 오미선은 그의 안전을 걱정해 직접 바다에 뛰어들 준비까지 하며 애타는 마음을 드러낸다. 두 사람이 무사히 재회한 후 강태풍은 “나 오 주임님 좋아하는 것 같다. 지금 주임님 되게 더럽고 꾀죄죄한데 근데 이쁘다”라며 “화낼 때는 귀엽고 웃을 때는 더 예쁘다. 그렇네, 나 주임님 좋아하네. 그래서 예쁘네”라고 솔직한 마음을 전한다. 오미선은 당황한 듯하면서도 미소를 지으며 그의 고백을 받아들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