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에서 만나는 첨단 도자공예… 3D 프린팅 특별 강좌 개최

도자 3D 프린팅 실습 통해 전통과 첨단의 조화 시도 김성윤 대표 초청 강의… 공예의 디지털 전환 모색 부울경 공예인 누구나 참여 가능, 11월 10~14일 접수 지역 공예가들의 창의적 융합과 기술 확산 기대

2025-10-30     김국진 기자
김해공예창작지원센터

김해공예창작지원센터가 오는 11월 21일(금) 지역 공예가를 대상으로 전통 도자공예와 첨단 기술이 결합된 ‘디지털 공예 스페셜 클래스’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흙을 재료로 한 도자 3D 프린팅 기술을 직접 배우고 실습하는 특별 교육 프로그램으로, 공예의 디지털 전환과 창작의 확장을 목표로 한다.

이번 수업에는 3Dclay의 김성윤 대표가 초청되어 △도자 3D 프린터의 작동 원리 △실제 출력 시연 △참가자 실습 등을 지도한다. 참가자들은 점토 기반 3D 프린터를 활용해 출력 과정을 경험하고, 자신만의 창작 작업에 적용 가능한 디지털 제작 기술을 익히게 된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스페셜 클래스는 공예의 본질인 손작업 감성과 디지털 기술의 정밀함을 융합하는 실험적 시도”라며 “지역 공예가들이 창작 영역을 확장하고, 첨단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예술적 접근을 시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참가 신청은 11월 10일(월)부터 14일(금)까지 김해공예창작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부울경 지역의 공예인 및 예비공예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기타 문의는 창작지원팀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