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준, 한화 승리에 환호 "김서현 선수 보고 10번 더 울어"

2025-10-30     이승희 기자
강재준SNS

 

코미디언 강재준이 한화 이글스의 승리 소식에 큰 기쁨을 드러냈다. 그는 지난 2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경기 후 감격을 전하며 팬들과 기쁨을 나누었다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강재준은 정확히 8회부터 80번 울었다며, "승요!!! 김서현 선수 보고 10번 더 울었다"는 문구와 함께 경기장에서 환호하는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양팔을 번쩍 들어 승리를 기념하는 모습으로, 열정적인 팬심을 여실히 드러냈다.

이날 한화 이글스는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LG 트윈스를 상대로 8회말 6점을 몰아쳐 7대 3으로 역전승을 거뒀다. 이는 팀의 기세 전환을 알리는 중요한 승리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포스트시즌에서 부진했던 마무리 투수 김서현은 이날 8회초 구원 등판해 1⅔이닝 동안 무실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 그는 승리 투수가 된 후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공개되며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고, 강재준은 이를 언급하며 감동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