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이요원, 세 자녀 둔 엄마로 첫 MC 도전

2025-10-26     이승희 기자
KBS2

 

배우 이요원이 KBS 2TV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의 새로운 MC로 합류하며 첫 진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그는 백지영의 뒤를 이어 메인 진행자 자리를 맡게 되었으며, 방송에서 설렘과 기대감을 드러내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요원은 프로그램 첫 출연에서 박서진에게 장구 실력을 칭찬받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조성했고, “정말 잘 친다”며 감탄을 표했다. 이어 그는 박서진의 외모에 대해 “직접 보니 훨씬 잘생겼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으며, 동료 MC 은지원에게는 젝스키스 시절의 인상을 떠올리며 “복도에서 본 모습이 강렬했다. 포스와 아우라가 있었다”고 회상했다.

특히 그가 세 명의 자녀를 둔 엄마라는 사실이 밝혀지자 스튜디오에는 놀라움이 감돌았다. 이요원은 “첫째는 대학생이고, 둘째와 셋째는 고등학생”이라며 자녀들의 근황을 공개했으며, 이에 박서진은 “세 아이의 엄마라니 놀랍다”고 반응했다.

결혼을 앞둔 은지원은 “결혼 생활 중 고비가 오면 어떻게 극복하느냐”고 질문했고, 이요원은 “그럴 때마다 아이를 낳았다. 아이들이 오히려 극복하게 해준 것 같다”고 유쾌한 답변을 내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의 솔직하고 유머 넘치는 입담은 프로그램의 새로운 분위기를 이끌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요원의 첫 MC 활동은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인상을 남기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