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 술뫼파크골프장 18홀 추가 확장… 김해, 전국대회 유치 본격화
2026년 1월 착공‧6월 준공 목표, 경기 난도 강화와 편의시설 동시 개선 언듈레이션·장애물 도입해 대회용 코스 완성도 극대화 다목적광장 확장·화장실·벤치 등 이용환경 전면 업그레이드 하루 800~1200명 이용, 전국 최상급 코스로 평가받는 인기 구장
2025-10-23 김국진 기자
김해시가 한림 술뫼파크골프장에 18홀 구장을 추가하는 확장 공사를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향후 전국 파크골프대회 개최를 목표로 최상의 난이도와 코스 품질을 갖춘 신규 18홀을 조성하고, 이용객 편의시설도 정비한다.
확장 대상지는 한림면 시산리 481번지 일원 부지(2만765㎡)로, 해당 부지에 전국대회 전용 18홀 구장이 새롭게 들어선다.
새 코스에는 언듈레이션(지형 기복)과 인공 장애물을 도입해 경기 난이도와 대회 활용도를 동시에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이용객 환경 향상을 위해 다목적광장 확장·정비와 더불어 벤치·파고라·파라솔·화장실 등 편의시설도 함께 설치한다. 확장 공사는 2026년 1월 착공해 같은 해 6월 준공을 목표로 진행된다.
한림 술뫼파크골프장은 현재 72홀 규모로 운영되며, 잔디 컨디션과 코스 구성의 완성도가 높아 동호인들 사이에서 인지도가 높다. 각종 대회가 활발히 열리고 있으며 외지 원정객도 꾸준히 찾는 인기 구장이다.
인근 지역에서 방문한 이용객은 “입문자부터 숙련자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코스 구성과 우수한 잔디 품질로 전국적인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술뫼파크골프장은 하루 평균 약 800~1,200명이 이용하는 명소”라며 “이번 확장과 편의시설 정비를 통해 명실상부 전국 최고 수준의 파크골프장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