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청, 출산 후 26kg 감량하고 걸그룹 데뷔
2025-10-23 이승희 기자
배우 최연청이 출산 5개월 만에 26kg을 감량한 후 걸그룹으로 데뷔한다고 밝혔다. 그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달샤벳의 전 리더 세리와 함께 ‘리리’라는 듀오 그룹으로 데뷔하게 됐다고 전하며, 오랜 준비 끝에 새로운 도전에 나선 소감을 전했다.
최연청은 임신 중 26kg이 증가해 72kg의 체중으로 출산을 맞이했으며, 출산 후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이 대중 앞에 설 수 없을 정도였다고 회상했다. 그는 출산 전부터 세리와 듀오 결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지만, 출산 후에는 외모와 결혼, 육아 등 현실적인 부담감 때문에 고민이 컸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이 결혼한 엄마로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세리에게 피해를 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했지만, 많은 이들이 응원해 주었고 세리 역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용기를 줬다고 전했다. 이에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기로 결심하고, 극한의 다이어트를 통해 26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최연청은 현재 11월 1일 음원 발매를 목표로 막바지 연습에 매진 중이며, 새로운 도전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는 지키고 싶은 가족과 꿈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며, 많은 응원과 관심을 부탁했다. 2016년 슈퍼주니어의 뮤직비디오로 데뷔한 그는 드라마와 영화, 연극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 왔으며, 지난 2023년 판사와 결혼한 후 갑상선암을 극복하고 지난 5월 아들을 출산하며 엄마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