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은정, 김병우 감독과 결혼 앞두고 '첫 번째 남자' 주연

2025-10-22     이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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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 일일드라마 '첫 번째 남자'가 함은정, 윤선우, 박건일, 김민설의 출연을 확정하며 본격적인 제작 준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복수를 위해 타인의 삶을 살아가게 된 여자와 욕망을 위해 타인의 삶을 빼앗은 여자의 치명적인 대결을 그린 드라마로, 운명과 로맨스, 갈등이 얽힌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함은정은 극 중 쌍둥이 캐릭터인 오장미와 마서린을 1인 2역으로 소화하며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씩씩하고 정의로운 오장미와 안하무인의 트러블메이커 마서린을 완벽히 구분해 입체적인 연기를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최근 8살 연상의 김병우 감독과의 결혼 소식을 발표하며 화제를 모은 그녀가 드라마 출연까지 확정 지으며 '겹경사'를 맞이했다.

윤선우는 따뜻한 성격의 변호사 강백호 역을 맡아 유쾌하고 다정한 매력을 발산한다. 모태솔로인 그는 오장미를 만나 생애 처음으로 뜨거운 사랑에 빠지게 되며, 박건일은 냉철한 헤드셰프 강준호로 분해 동생과 정반대의 매력을 보여준다. 두 형제는 오장미를 중심으로 삼각관계를 형성하며 극의 긴장감을 높인다.

김민설은 드림호텔 직원이자 야망 넘치는 진홍주 역을 맡아 생애 첫 주연에 도전한다. 강백호를 향한 집착과 오장미에 대한 질투를 통해 사각 로맨스의 갈등을 극대화시킬 예정이다. 네 배우가 각각의 색다른 매력을 지닌 캐릭터로 만나며 운명적이고 치명적인 로맨스를 그려낼 '첫 번째 남자'는 '태양을 삼킨 여자'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