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아틀레티코에 4대0 완승…요케레스 2골 폭발
아스널이유럽챔피언스리그(UCL) 리그페이즈 3라운드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상대로 4대0의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며 조기 선두 도약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경기는 21일 오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렸으며, 아스널은 전반부터 점유율을 장악하며 주도권을 잡았다. 요케레스가 2골을 포함해 팀의 공격을 주도했고, 마갈량이스와 마르티넬리, 에제도 득점에 기여하며 팀의 대승을 이끌었다.
아스널은 4-3-3 전형을 기반으로 라야를 골문에 세우고, 살리바와 마갈량이스가 중심이 되는 수비 라인을 구축했다. 측면에는 팀버와 루이스-스켈리가 포진했으며, 중원에는 에제, 수비멘디, 라이스가 경기를 조율했다. 최전방 삼각편대는 사카, 요케레스, 마르티넬리로 구성되어 빠른 침투와 연계 플레이를 통해 아틀레티코의 수비를 지속적으로 위협했다.
전반전 동안 아스널은 여러 차례 골문을 위협했으나 결정적인 한 수가 부족했다. 전반 36분 사카의 크로스를 마르티넬리가 마무리했지만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득점이 취소됐다. 아틀레티코도 오블락 골키퍼를 중심으로 탄탄한 수비를 유지하며 전반을 0대0으로 마무리했으나, 후반 들어 급격히 무너졌다.
후반 11분 라이스의 프리킥을 마갈량이스가 헤딩으로 연결하며 아스널이 첫 골을 기록했다. 이후 19분 마르티넬리가 추가골을 넣었고, 22분 에제의 패스를 요케레스가 마무리하며 3대0으로 앞섰다. 25분 코너킥 상황에서 살리바의 헤딩 리바운드를 요케레스가 그대로 밀어넣으며 경기를 완전히 종료시켰다. 아스널은 후반 추가 시간까지 여유 있는 운영으로 4대0 완승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