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자이 센트로 입주회, 평택도시공사·GS건설에 감사패…“완판 신화 마무리”

서정리역 도보권·초품아 입지에 569세대…층간소음 저감 설계 도입 강팔문 사장 “공공과 민간이 협력한 공공분양의 모범 사례”

2025-10-21     김병철 기자

[뉴스타운/김병철 기자] 평택 고덕동 ‘고덕자이 센트로’ 입주 예정자 협의회가 지난 1일 시행사 평택도시공사와 시공사 GS건설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협의회와 양 기관·기업 관계자들은 단지 준공과 입주 절차가 원활히 진행된 점을 축하했다.

고덕자이 센트로는 평택시 고덕동 1860-2번지 일원에 조성된 지하 2층~지상 25층, 7개 동, 총 569세대 규모의 아파트로 전용 84㎡ 단일 평형으로 구성됐다. 서정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와 초등학교 도보권 등 생활 인프라가 강점으로 꼽힌다.

입주 예정자 협의회에 따르면 이 단지는 2023년 분양 당시 1순위 평균 청약경쟁률 약 50대 1을 기록하며 단기간 내 전 세대가 완판됐다. 고덕국제신도시 인접 입지와 GS건설 ‘자이’ 브랜드에 대한 기대가 반영됐다는 평가다.

층간소음 저감을 위한 설계도 강조됐다. 협의회와 시공사 측 설명에 따르면 신규 완충재 시공과 층간 완충 공법이 적용됐고, 국토안전관리원 성능검사에서도 우수한 수치가 나왔다고 전했다.

협의회는 입주 전 진행된 하자 보수, 개별 민원 대응, 조경 개선 등에서 시공사의 소통과 대응을 이유로 감사패를 전달했다.

협의회 회장은 “공사 기간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신속히 대응해 준 GS건설에 감사하다”며 “서정리역과 가까운 입지에 품질 높은 아파트가 들어서 모두가 만족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시공사의 성실한 대응이 큰 위안이 됐고, 단지가 지역 대표 단지로 자리 잡는 기반이 됐다”고 했다.

GS건설 관계자는 “고덕자이 센트로는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입주 이후에도 지속적인 A/S와 관리 지원으로 신뢰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철저한 품질 관리와 협의회와의 소통이 성과를 만든 만큼, 책임 시공을 최우선 가치로 하겠다”고 덧붙였다.

강팔문 평택도시공사 사장은 “공공과 민간이 협력한 공공분양의 모범 사례”라며 “시민 중심의 도시개발로 더 나은 주거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