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GTX-A 평택 연장 행안부 중앙투자심사 ‘조건부 통과’

정장선 평택시장 "교통 편의성과 도시경쟁력이 강화될 것”

2025-10-20     김병철 기자

[뉴스타운/김병철 기자] 평택시가 추진하는 ‘GTX-A 평택 연장사업’이 20일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조건부로 통과했다.

이번 사업은 동탄역에서 평택지제역까지 20.9㎞를 잇는 내용으로, 총사업비는 약 2,637억 원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평택에서 서울 강남권까지 30분 내 접근이 가능해질 것으로 시는 전망했다.

시는 2023년 국토교통부에 사업을 건의한 뒤, 2024년 국가철도공단 타당성 검증과 2025년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

중앙투자심사 ‘조건부’에는 △재원조달계획 이행 △국비 등 추가 재원 확보 △실시설계 완료 후 2단계 심사 등이 포함됐다. 시는 향후 기본·실시설계 예산 확보, 관계기관 협의, 후속 행정절차를 신속히 추진할 방침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연장이 이뤄지면 평택에서 강남까지 30분 내 진입이 가능해져 교통 편의성과 도시경쟁력이 강화될 것”이라며 “향후 절차와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