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세외수입 징수대책 보고회… “이월 체납 최소화 총력”
안치권 부시장 “세외수입은 시 재원 확보에 매우 중요한 부분”
2025-10-20 송은경 기자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의왕시는 지난 16일 안치권 부시장 주재로 ‘2025년 하반기 세외수입 징수대책 보고회’를 열고 부서별 체납 사유 분석과 맞춤형 대책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세외수입 12개 주요부서가 참석했다.
시에 따르면 2025년 8월 현재 세외수입 예산 468억 원 중 316억 원을 징수해 징수율 67.5%를 기록했으며, 전월 대비 4.1%포인트 상승했다.
시는 징수율 제고를 위해 모바일(카카오톡) 전자고지, 체납 안내문 및 압류 예고서 발송 등 자진 납부 유도책을 강화한다. 아울러 부동산·차량 채권에 대한 신속한 압류와 가택수색 등 강력한 징수 절차도 병행할 방침이다. 부서별 체납 원인에 맞춘 컨설팅으로 자체 징수 역량도 높인다.
안치권 부시장은 “세외수입은 시 재원 확보에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며 “각 부서는 체납 사유를 정밀 분석해 징수율을 높이고 이월 체납액을 최소화해 달라”고 말했다.
시는 11~12월 추가 대책 보고회를 개최하고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을 운영한다. 이 기간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 공개 등 적극적인 징수 활동을 통해 신뢰받는 행정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