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청년·신혼부부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첫 지원… 최대 100만 원

청년과 신혼부부의 실질적 주거비 부담 줄이기 위한 오산시의 첫 정책

2025-10-20     김유수 기자

[뉴스타운/김유수 기자] 오산시가 무주택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청년 및 신혼부부 주택임차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올해 처음 시행한다.

대상은 오산시에 주민등록이 된 무주택자 중 전·월세 보증금 대출을 받은 △청년(만 19~39세) △혼인신고일 기준 7년 이내 신혼부부다. 가구 소득은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여야 한다.

지원 규모는 대출잔액의 연 1.5% 이내에서 최대 100만 원까지다. 시는 총 100가구를 선정해 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신청 기간은 10월 20일부터 11월 3일까지다. 신청서식은 오산시청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아 증빙서류와 함께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청년과 신혼부부의 실질적 주거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오산시의 첫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주거 안정과 정착 지원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지속 발굴·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