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의원 이미애, 국민의힘 경남도당 ‘대변인’ 임명
내년 지방선거 대비 메시지 체계 정비… 경험형 대변인 전면 배치 4년 연속 대변 라인 거쳐 공식 대변인 채택… 정치실전형 발탁 “현장에서 민심 읽고 책임정치 실천하라” 당 지도부 당부
김해시의회 운영위원장 이미애 의원이 국민의힘 경남도당의 공식 대변인으로 임명됐다.
부대변인 2년, 지역 의정대변인 2년을 거쳐 이번에는 이름 앞 직함이 아닌 ‘정식 대변인’으로 당의 메시지를 전면에서 대표하게 됐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국민의힘 경남도당이 지난 17일 오후 도당 대강당에서 2025년 주요당직자 임명장 수여식을 열고 내년 지방선거 체제 구축을 공식화했다.
이날 행사에서 강민국 도당위원장은 “보수의 혁명은 경남에서 시작된다”며 “당직자는 명함이 아니라 사명을 가진 사람”이라고 강조하며, 현장 중심·정책 중심 정당으로의 전환을 선포했다.
이미애 의원은 김해시의회에서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지난 4년간 도당 부대변인→지역의정 대변인으로 연속 배치돼 현장에서 의원단 메시지를 정리·발신해 온 실무형 대변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인선으로 김해지역 지방정치 경험과 당내 메시지 경험이 당 차원의 공식 발표 라인과 직접 연결되게 됐다.
의원은, “내년 지방선거는 단순히 의석을 나누는 절차가 아니라, 우리 지역과 대한민국의 방향을 다시 선택하는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김해시의회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듣고 배워왔고, 그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국민의힘의 정책과 메시지가 시민의 삶으로 이어지는 다리를 놓고 싶습니다”라며 “우리가 지키려는 것은 기득권이 아니라, 자유롭고 안전하며 노력의 정당한 보상 위에 서는 도시와 국가입니다. 저는 대변인으로서 이 원칙을 흔들림 없이 말하고 설명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코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를 두고 “무엇보다 중요한 내년 지방선거, 저는 반드시 승리의 전선에서 결과로 증명하겠습니다. 물러섬 없이 끝까지 밀어붙이겠습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