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은 실천으로” 김해 가족봉사단 31명, 7개월 캠페인 종료
청소년이 주도한 탄소중립 체험·확산 캠페인 체험부스 운영으로 생활 속 환경보호 행동 촉구 자원봉사센터·지역사회 연계로 지속 가능한 참여 모델 구축
2025-10-20 김국진 기자
김해의 청소년과 가족이 7개월 동안 환경을 직접 다루는 자원봉사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생활형 탄소중립 실천’의 장기 모델을 만들어냈다.
김해시자원봉사센터가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토요일마다 김해시청소년수련관 가족봉사단 31명과 함께 환경 분야 자원봉사를 진행하는 경남 안녕캠페인을 추진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경남도자원봉사센터 후원으로 도내 시군 자원봉사센터가 공동 운영한 프로그램으로, 청소년이 자원봉사자이자 탄소중립 실천 주체로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남겼다.
특히 마지막 활동으로 지난 18일 청소년수련관 로비에서 체험부스를 열어, 폐자원을 활용하는 환경보호 방법을 직접 안내하고 활동 소감을 공유하며 캠페인을 마무리했다.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환경을 주제로 장기적으로 실천한 이번 사업이 청소년에게 환경의식을 심고, 가족 단위의 지속가능한 실천 문화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생활밀착형 캠페인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