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번의 추억' 박지환, 신예은 협박하며 칼까지

2025-10-20     이승희 기자
JTBC

 

JTBC 토일드라마 '백번의 추억' 12회에서는 노무과장 역을 맡은 박지환이 서종희 역의 신예은을 위협하며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방송에서 서종희는 미스코리아 대회 도중 노무과장과 마주치게 되고, 그가 자신을 죽일 듯이 노려봤다며 극심한 공포를 느끼는 장면이 그려졌다.

서종희는 과거 오빠와 함께 어머니를 찾아간 노무과장에게 돈을 요구받았고, 이를 거부할 경우 언론에 자신의 과거를 폭로하겠다는 협박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그는 어머니에게는 통하지 않으니 자신을 찾아온 것 같다고 추측하며 불안에 떨었다.

서종희의 양어머니인 미숙은 그를 안정시키며 사건을 알아서 정리하겠다고 약속했고, 미스코리아 대회에만 집중하라고 당부했다. 하지만 노무과장은 기자에게 과거 서종희의 살인 미수 사건을 신문 1면에 실을 만한 소재라며 취재를 요구했으나, 기자는 권력보다 돈이 더 무섭다며 선을 그었다.

노무과장은 서종희의 정체를 폭로하려다 자살로 위장된 죽음을 맞이할 뻔한 위기를 겪은 후 더욱 극단적인 행동으로 나섰다. 그는 미스코리아가 될 수 없다며 분노를 드러내고, 자신 혼자만 죽을 수 없다며 칼을 뽑아들며 모두를 죽이겠다고 외쳤다. 이 장면은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