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도·시군의회와 예산분석 역량 강화…화성서 공동 워크숍

도·시군의회 정책 협력체계 공고화 임채호 사무처장 “세금 효율성 점검이 핵심…지방의회 전문성·신뢰 높일 것”

2025-10-16     송은경 기자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경기도의회는 지난 15일 경기 화성시 푸르미르 호텔에서 ‘2025년 도의회·시군의회 예산분석 역량 강화 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워크숍은 2026년도 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지방의회의 예산분석 역량을 높이고, 도의회와 시·군의회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임채호 경기도의회 사무처장을 비롯해 도의회 예산분석과, 전문위원실 관계자, 시·군의회 예산분석·검토 담당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프로그램은 오전·오후 두 차례 전문가 특강으로 진행됐다. △오전에는 이재윤 국회 입법심의관이 ‘예산안 검토의 핵심 사항’ △오후에는 강혜석 동신대학교 평생교육원 교수가 ‘예산분석 역량 강화 방안’을 주제로 강연했다.

임채호 사무처장은 “지방의회의 예산심사는 단순한 숫자 검토를 넘어 도민의 세금이 얼마나 효율적으로 쓰이는지 살피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도의회는 시·군의회와 함께 예산분석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해 지방의회의 전문성과 신뢰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의회는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도·시군의회 간 예산정책 협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고, 실무 역량 향상을 위한 교육과 정보 교류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