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화성시갑, 추석 연휴 기간 ‘사법파괴·법원장악 반대’ 거리 서명 전개
홍형선 위원장, 정흥범 부의장, 조오순·송선영 시의원 등 참여… “오는 31일까지 릴레이 진행”
2025-10-15 김병철 기자
[뉴스타운/김병철 기자] 추석 연휴(10월 5~8일) 기간 국민의힘 화성시갑 당원협의회가 발안·조암·사강·남양시장과 향남2지구 상가 일대에서 ‘사법파괴·법원장악 반대 대국민 서명운동’을 전개했다.
현장에는 화성특례시의회 정흥범 부의장과 조오순·송선영 시의원, 권영학 국민의힘 경기도당 부위원장 등 당직자들이 함께했다. 서명운동은 화성 서부권 13개 읍·면·동을 중심으로 오는 31일까지 릴레이로 이어갈 계획이라는 설명이다.
협의회는 전통시장과 상가 밀집 지역에서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법원 장악 반대, 사법 독립 수호’ 등의 문구가 적힌 배너와 안내문을 통해 서명 취지를 알렸다. 현장에서는 “법이 공정하게 작동해야 장사도, 나라도 편안해진다”는 등 상인·시민들의 의견이 나왔고, 가족 단위 방문객과 청년층, 자영업자의 참여가 이어졌다고 협의회는 전했다.
홍형선 위원장은 “법치주의 훼손에 대한 우려로 많은 시민들께서 서명에 동참해주셨다”며 “모아진 민심을 바탕으로 사법부 독립을 훼손하려는 시도에 단호히 맞서 헌법 가치를 지켜내겠다”고 밝혔다.
이번 서명은 최근 국민의힘 지역조직을 중심으로 각지에서 이뤄지는 동시 캠페인의 일환이다. 경기 광주갑·성남 등에서도 같은 취지의 거리 서명이 진행됐다.
한편 국민의힘은 지난 8월 26일 전당대회에서 장동혁 의원을 신임 당대표로 선출했다. 화성시갑 당협은 “당 지도부 기조에 맞춰 법치주의 수호와 사법 독립을 위한 국민 참여운동을 이어가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