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 인간의 품격을 묻다”… 김해시여성센터 복합문화행사 개최

오는 31일 수강생 작품전·바자회 및 인문학 특강 연계 개최 배움·공유·기부가 이어지는 시민참여형 문화행사 김윤희 원장 초청 ‘AI 시대의 인간다움’ 특강 50여 점 창작작품 전시와 인문학 강연, 시민 체험 다채

2025-10-15     김국진 기자
김해시여성센터,

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여성센터가 오는 31일 김해시여성센터 4층 대강당과 다목적실에서 '여성센터 수강생 작품전시·바자회' 와 'AI시대 시민 인문학 특강' 을 연계한 시민참여형 복합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수강생들의 학습 성과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바자회 수익금을 기부하여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배움·공유·기부가 연결되는 새로운 시민 문화 플랫폼으로 기획됐다.

전시 공간에는 여성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직접 만든 작품 50여 점이 선보인다. 연필스케치, 문인화, 서예, 규방공예, 보타니컬 아트, 수채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이 전시되어 시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수강생들이 직접 제작한 디저트, 드립백 커피, 브로치 등 창작품이 판매되는 바자회도 열리며, 수익금 전액은 복지시설에 기부되어 배움이 나눔으로 이어지는 의미 있는 행사로 진행된다.

행사와 함께 열리는 ‘AI시대 시민 인문학 특강’에서는 마음교육원 김윤희 원장이 강사로 나서 ‘AI 기술 시대 속에서 인간의 품격과 정체성을 지키는 법’을 주제로 강연한다.

강연은 고대 미학에서 출발해 2025~2026 사회 트렌드, 퍼스널 컬러, 그림책 철학 등을 아우르며 급변하는 기술문명 속에서 인간다움의 기준을 다시 짚어보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이날 현장에서는 전시와 특강 외에도 ▲타로 상담 ▲창업 프리마켓 ▲만들기 체험 ▲포토존 등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사전등록은 17일부터 김해시공공예약포털을 통해 가능하다. 사전등록자에게는 행사 당일 선착순으로 기념품이 제공된다.

김해시여성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단순한 전시나 판매가 아니라 배움·공유·기부가 함께 어우러지는 시민 중심 문화축제”라며 “AI 기술 시대 속에서도 시민들이 자신만의 품격과 감각을 잃지 않도록 돕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