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양산 차문화축제’ 개최… 전통문화 계승·시민 교류 확산

10월 18일 통도아트센터서 열려 전통 다례 시연·예술 공연 등 풍성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시민 참여형 축제 기대

2025-10-13     김국진 기자
제7회

양산의 가을이 차향으로 물든다.

‘제7회 양산 차문화축제’가 오는 10월 18일(토) 하북면 통도아트센터 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통도예술마을협동조합이 주최·주관하고 양산시가 후원하는 지역문화축제로, 천년고찰 통도사를 품은 도시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축제는 ‘차 한 잔의 여유, 함께하는 마음’을 주제로, 차문화를 통해 시민이 서로 소통하고 힐링하는 시간을 제공한다. 식전행사로 국악 연주와 한국무용 공연이 진행되며, 전통 떡메치기와 떡 나눔 행사로 흥겨운 분위기를 더한다.

본 행사에서는 다양한 차 시음회와 다례 시연이 마련돼 관람객이 직접 전통 다도의 멋과 의미를 체험할 수 있다.

무대 공연 또한 다채롭다. 지역문화예술단체의 공연과 함께 통기타 연주, 노래 무대가 이어져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문화공동체의 장이 될 전망이다.

행사장 일대는 전통차 체험 부스, 지역 예술가 전시 코너 등으로 꾸며져 시민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준비되고 있다. 이번 차문화축제는 단순한 지역행사를 넘어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공감하는 문화공동체 축제로 발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