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재, 3년 만에 '나혼산' 귀환…기안84 고민 상담

2025-10-11     이승희 기자
MBC

 

김충재가 3년 만에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재등장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과거 방송에서 '미대 오빠'로 불리며 훈훈한 외모로 큰 인기를 얻었던 그는 이번 방송에서도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고 전해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기안84가 그림 작업 중 스트레스를 호소하며 고민을 털어놓는 장면이 그려졌다. 그는 그림을 그리는 과정에서 집중이 되지 않고 물감을 엎지는 실수까지 범하며 심란한 마음을 드러냈으며, 기분 전환을 위해 절친한 동생인 김충재의 작업실을 방문하게 됐다.

김충재는 기안84의 고민을 듣고 “형은 할 수 있는 게 많다. 그 자체가 대단한 일”이라며 따뜻한 위로와 진심 어린 조언을 전했다. 이에 기안84는 “안광이 맑아진다. 그 친구를 만나면 마음이 좀 풀리는 것 같다”며 미소를 지으며 감사를 표했다고 한다.

이후 기안84는 또 다른 절친인 침착맨을 찾아가 삶에 대한 혼란을 토로했고, 침착맨은 “행위예술을 해라. 발바닥에 물감을 바르고 뛰어라. 그게 예술이다”라며 기상천외한 조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김충재는 지난해 3월 동갑내기 배우 정은채와의 열애를 공식 인정한 후 현재 공개 연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