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자·영아 함께 성장” 경기도교육청, 0~2세 어린이집 ‘처음품애(愛)’ 지원

도내 400곳 내외 지원…강사비 1회 최대 30만 원 가정-교육 현장 협력으로 유보통합 기반 강화

2025-10-09     김병철 기자

[뉴스타운/김병철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10일부터 11월 28일까지 도내 0~2세 전용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보호자-영아 애착 형성과 양육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처음품애(愛)’ 사업을 운영한다. 총 400개 기관 내외에 기관당 1회, 강사비 최대 30만 원을 지원한다.

경기도교육청은 영아기의 안정적 애착 형성과 발달 지원을 목표로 ‘처음품애(愛)’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대상은 도내 0~2세 영아만 재원 중인 어린이집이다. 기간은 10월 10일부터 11월 28일까지다.

사업은 △보호자-영아 애착 형성을 위한 놀이(활동) △보호자 양육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 두 분야로 구성된다. 어린이집이 강사비를 신청하면 기관당 1회, 총 400개 기관 내외에 2시간 기준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한다.

주요 프로그램에는 오감 놀이, 그림책 감정 놀이, 음악을 활용한 신체 표현, 발달 단계별 양육지도, 긍정적 양육 태도 및 상호작용 기술 등이 포함된다.

도교육청은 “단순한 프로그램 지원을 넘어 가정과 교육 현장이 협력해 유보통합의 기반을 다진다”는 점에서 의미를 부여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가정-교육 현장 협력 체계를 지속 강화하고, 모든 아이가 질 높은 교육과 돌봄을 누릴 수 있도록 영유아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