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영숙, 데이트 중 응급실 이송 사태

2025-10-09     이승희 기자
SBS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28기 출연자 영숙이 데이트 도중 응급실에 실려가는 특이한 상황이 발생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방송에서 영숙은 광수와의 데이트를 이어가던 중 건강 이상을 겪으며 병원을 찾게 되었으며,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의 관계에 긴장감이 흐르기도 했다.

영숙은 이전 데이트에서 광수를 선택한 이후, 이번에도 복주머니 데이트와 2순위 데이트를 통해 그와 함께 시간을 보내며 가까워지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대화 도중 그는 이혼 당시 겪었던 힘든 시기를 언급하며 암 진단을 받았던 과거를 고백했는데, 병이 세 곳에서 발견될 정도로 건강이 악화됐으나 현재는 완치된 상태라고 밝혔다.

이에 광수는 영숙의 과거를 듣고 깊은 공감을 표하며 “나랑 비교하면 너무 힘드셨겠어요”라며 따뜻한 위로를 건넸고, 이별 후 신체적·정신적으로 큰 고통을 겪었을 것이라며 진심 어린 배려를 보였다. 이후 두 사람은 분위기 좋은 이자카야로 자리를 옮겨 술자리를 이어갔다.

광수의 제안으로 사케를 주문한 두 사람 중 영숙은 상대방을 배려해 자신의 주량을 넘어서 한 잔을 원샷했고, 이후 심한 몸 상태 이상을 겪기 시작했다. 그는 “조금씩 마시면 괜찮은데 제가 너무 확 마신 것 같아요”라며 힘든 기색을 드러냈고, 결국 차 안에서 누워있는 상황까지 이르렀다.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자 광수는 링겔을 맞기 위해 응급실을 제안했고, 여러 차례 거절했던 영숙도 결국 병원을 방문하게 됐다. 광수는 영숙을 휠체어에 태우며 세심하게 돌봐줬고, 병원에서 영숙은 “너무 무서워요”라며 울먹이기도 했다.

 

광수는 이후 영숙에게 “앞으로 술은 마시지 마세요”라며 걱정 어린 조언을 전하며 진심 어린 관심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