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큐, 김나영과 결혼식 공개하며 감사 인사
가수 마이큐가 방송인 김나영과의 결혼식 현장을 공개하며 진심 어린 감사를 전했다. 마이큐는 10월 4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웨딩 사진을 게재하고 “아름다운 신부, 그리고 근사한 두 친구들과 함께 발맞추어 걸어갑니다. 따뜻한 말씀과 응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미소를 지은 김나영의 모습과 신랑 신부가 행복하게 입맞춤하는 장면, 그리고 두 아들과 함께 찍은 다정한 가족 사진이 담겨 있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 사진들은 두 사람이 맺은 새로운 가족의 시작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김나영은 지난 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결혼 소식을 직접 전하며 “지난 4년간 저의 곁을 큰 사랑과 신뢰로 지켜준 마이큐와 가족이 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과거 이혼 후 홀로 두 아들을 키워온 상황에서 마이큐가 보여준 꾸준한 사랑과 헌신이 새로운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라고 설명했다.
김나영은 “프러포즈를 받은 지 꽤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두려움과 망설임 때문에 결정을 미뤄왔다”며 “하지만 마이큐가 저와 아이들에게 보여준 진심 어린 태도가 제 마음을 움직였고, 과거의 아픔이 현재를 가로막아서는 안 된다는 생각에 용기를 내게 됐다”고 진솔한 심경을 고백했다.
두 사람은 2021년 12월 공개 열애를 시작한 후 오랜 시간 신뢰를 쌓아오며 관계를 발전시켜 왔다. 김나영은 2019년 결혼 4년 만에 이혼한 후 홀로 육아를 이어왔으며, 마이큐와의 만남을 통해 새로운 가정을 꾸리게 되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 있는 결혼식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