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예능인 브랜드평판 1위…강호동·신동엽 뒤이어

2025-10-04     이승희 기자
네이버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2025년 10월 한 달간 예능방송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유재석이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9월 4일부터 10월 4일까지의 데이터 7080만 3094건을 기반으로 소비자의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 노출량, 소셜 대화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것이다. 유재석은 링크 분석에서 ‘토크하다’, ‘꾸준하다’, ‘기부하다’ 등의 키워드가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런닝맨’, ‘뜬뜬’, ‘놀면 뭐하니’ 등의 프로그램과 연관된 키워드도 두드러졌다.

유재석의 브랜드평판지수는 총 605만 6076으로 집계됐으며, 이는 지난달 대비 19.88% 감소한 수치다. 그러나 여전히 높은 긍정 비율을 유지하고 있어 소비자들 사이에서 신뢰도가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구체적으로는 참여지수 27만 3774, 미디어지수 62만 2834, 소통지수 242만 8139, 커뮤니티지수 273만 1329를 기록하며 전반적인 영향력이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으며, 긍정 비율은 93.02%에 달했다.

2위는 강호동으로, 브랜드평판지수 365만 3096을 기록하며 전월 대비 95.39% 급상승했다. 참여지수 18만 4320, 미디어지수 57만 2098, 소통지수 178만 3997, 커뮤니티지수 111만 2681을 기록했으며, 꾸준한 방송 활동과 대중적 인지도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3위는 신동엽으로, 브랜드평판지수 340만 7763을 기록하며 전월 대비 41.19% 상승했고, 커뮤니티지수에서 특히 높은 점수를 받았다.

4위는 김종국이 차지했으며, 브랜드평판지수 336만 8378로 전월 대비 58.34% 하락했지만 여전히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5위는 전현무로, 브랜드평판지수 241만 3633을 기록하며 전월 대비 46.53% 상승했다. 전체적으로 예능인 브랜드 빅데이터는 전월 대비 8.45% 감소했으며, 브랜드소비와 브랜드이슈, 브랜드소통 지표가 하락한 반면, 브랜드확산은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유재석 브랜드가 여전히 예능계에서 압도적인 영향력을 유지하고 있다”며 “특히 꾸준한 프로그램 활동과 긍정적인 사회적 이미지가 높은 평가로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에는 유재석 외에도 강호동, 신동엽, 김종국, 전현무 등 총 50명의 예능인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