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도운, 낚시에 진심인 싱글라이프 공개

2025-10-04     이승희 기자
MBC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데이식스 도운이 미니멀한 인테리어의 집과 낚시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방송에서 도운은 독립한 지 약 5~6년이 됐으며 현재 거주 중인 집에는 5개월째 살고 있다고 밝혔다.

도운은 인테리어에 대해 문외한이라며 집 전체를 지인에게 맡겼다고 설명했고, 그 결과 침실부터 주방, 옷방까지 어느 공간이든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미니멀한 분위기가 돋보였다. 냉장고 안에는 식재료나 음식이 전혀 없어 전현무와 박나래는 마치 공유 숙소 같다고 놀라워했고, 도운은 데이식스 활동으로 인해 배달음식만 이용하다 보니 냉장고가 비게 됐다고 답했다.

이날 도운은 새벽에 일어나 직접 낚시방에서 장비를 챙긴 후 서해 진두선착장으로 향했다. 그는 오랜만에 가는 낚시라며 주꾸미 100마리를 목표로 삼았고, 개인 구명조끼를 착용한 채 본격적인 낚시 준비를 시작했다. 기안84는 도운의 모습을 보며 마치 낚시 전문 채널을 보는 것 같다고 감탄했다.

도운은 인조 미끼를 계속 흔들어 주다가 주꾸미가 붙으면 무게감이 달라지므로 그 순간 빠르게 낚아 올리는 것이 비결이라고 설명했고, 실제로 약 70마리 이상의 주꾸미를 성공적으로 잡아냈다. 이후 그는 본가를 비롯해 친분 있는 배우 이성우의 집까지 방문해 직접 잡은 주꾸미를 나눠주며 나눔의 기쁨을 전했고, 키는 도운의 진지한 낚시 모습에 ‘드러머라는 사실을 잊게 된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