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 싱가포르 F1 그랑프리 전 경기 생중계

2025-10-04     손윤희 기자

쿠팡플레이는오는 10월 3일부터 5일까지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시가지 서킷에서 펼쳐지는 ‘2025 FIA 포뮬러1 월드 챔피언십’ 싱가포르 그랑프리의 모든 경기를 현장에서 생중계한다고 29일 밝혔다. 프랙티스, 퀄리파잉, 본 레이스에 이르기까지 전 세션이 풀 패키지로 제공되며, 시청자들은 단독 시점의 리포팅을 통해 경기의 생생한 현장을 실시간으로 접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생중계는 쿠팡플레이가 F1 중계를 맡은 지 3년째를 맞이하는 중요한 무대다. 맥라렌 팀이 윌리엄스를 제치고 통산 10번째 컨스트럭터 챔피언에 오를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니코 훌켄버그의 카 프레젠테이션과 하스 팀의 가라지 투어 등 독점 콘텐츠도 함께 공개된다. 피트레인을 직접 탐방하며 팀들의 전략과 운영 현장을 분석하는 윤재수 해설위원의 리포트도 주목받고 있다.

경기 해설은 안형진 캐스터와 윤재수 해설위원이 맡아 프리뷰쇼부터 본 레이스까지 전 과정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며, 진세민 아나운서도 현장에 합류해 서킷 내외부의 분위기를 실시간 리포팅한다. 알렉스 알본, 올리버 베어먼, 알바 라르센 등 주요 드라이버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다양한 각도에서 싱가포르 GP의 관전 포인트를 조명할 계획이다.

윤재수 해설위원은 이번 대회가 맥라렌의 역사적 성과를 완성하는 분수령일 수 있다고 전하며, 맥스 베르스타펜이 유독 약한 기록을 가진 싱가포르에서 우승할 경우, 챔피언십 구도가 피아스트리와 노리스의 양자 대결에서 삼자 경쟁으로 변화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쿠팡플레이는 시즌 마지막 레이스인 아부다비 그랑프리도 현장 리포팅할 예정이며, 내년 시즌부터는 프랙티스부터 본 경기까지 전 세션을 4K 초고화질로 방송해 몰입감 있는 시청 경험을 제공할 방침이다. 2025년 F1 시즌의 모든 경기 생중계와 하이라이트는 쿠팡플레이 ‘스포츠 패스’ 가입자에 한해 시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