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원미, 추신수 고소공포증 언급하며 스카이다이빙 제안에 '이혼 각오'
2025-10-02 이승희 기자
하원미가 남편 추신수의 고소공포증을 언급하며 스카이다이빙 도전 시 이혼당할 수도 있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그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한 영상에서 호주 출장 겸 여행을 떠나게 된 계기를 설명하며 자연스럽게 추신수의 일화를 공개했다.
하원미는 비행기 마일리지 소멸을 앞두고 호주 시드니로 급하게 여행을 떠나게 됐다고 전하며, 필라테스 스튜디오 출장과 결합해 공짜로 가는 기분이라며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제작진이 시드니에서 가능한 콘텐츠로 스카이다이빙을 언급하자 그는 즉각 남편의 반응을 걱정하며 이혼 각오를 해야 할지도 모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추신수가 극심한 고소공포증을 가지고 있다며, 과거 가족과 함께 그랜드 캐니언을 방문했을 당시 절벽 근처에서 사진을 찍던 아이들을 보며 ‘빨리 와라’고 소리쳤던 일화를 소개했다. 당시 아이들이 아빠에게 혼나 울었고, 단체 사진에서도 딸이 눈물을 흘리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덧붙였다.
이어 하원미는 스카이다이빙 대신 헬리콥터 투어를 제안하며 ‘솔로지옥’에 나간 기분으로 생각하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재미를 더했다. 그의 솔직한 고백은 팬들 사이에서 공감과 웃음을 동시에 불러일으키며, 부부의 일상에 대한 따뜻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