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없는 건강한 김해”… 바르게살기운동, 출근길 합동캠페인
도내 시·군 동시 캠페인… 출근길 시민 대상 홍보 ‘진실·질서·화합’ 이념 바탕, 지역사회 문제 해결 앞장 교통질서·금연운동 이어 마약 근절까지… 지속적 봉사 행보 “개인의 문제 넘어 사회적 재앙”… 시민 공감대 확산 강조 청소년·시민 안전 지키는 공동체 실천의 장
바르게살기운동 김해시협의회가 2일 오전 김해시청 앞 사거리에서 1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약 근절 및 예방 합동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도내 각 시·군 협의회가 동시에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행사로, 시민들에게 마약의 심각성을 알리고 지역사회와 함께 예방 분위기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김해시협의회 임원과 읍면동 위원들이 직접 나서 시민들에게 홍보물을 배부하고 “마약 없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출근길 시민들도 적극 호응하며 함께 동참하는 모습이 캠페인의 현장감을 더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교통질서 확립, 금연 홍보, 수해복구 봉사 등 그동안 김해시협의회가 이어온 지역사회 봉사 활동의 연장선에서 추진된 것으로, 마약 문제를 사회 공동체가 함께 해결해야 한다는 실천적 의미를 담았다. 또한 청소년 계층을 겨냥한 학교 연계 예방 교육과 접목될 경우 효과가 배가될 것으로 기대된다.
바르게살기운동은 ‘진실·질서·화합’이라는 3대 이념을 바탕으로 건전한 사회풍토를 조성하고 국민 정신을 함양하는 국민운동단체다. 회장은 “마약은 개인의 일탈을 넘어 사회 전체에 파괴적 영향을 끼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실천 활동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마약 없는 김해’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거리 홍보를 넘어 경찰·보건소·시민단체 등과 협업을 통한 지역사회 차원의 확산이 기대되는 동시에, 최근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마약 문제 속에서 지방 도시가 선제적으로 대응했다는 점에서 정책적 의미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