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건축공사 현장 안전사고 예방 위한 긴급 간담회 가져
최근 관내 건축공사 현장에서 잇따라 발생한 안전사고와 관련 사고 사례 전파
2025-09-30 송은경 기자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안양시는 최근 관내 건축공사 현장에서 잇따라 발생한 안전사고와 관련해 사고 사례를 공유하고 안전관리 강화를 논의하기 위한 긴급 간담회를 30일 안양시청에서 개최했다. 간담회는 이날 오후 4시 30분 시청 4층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발생한 건축공사 현장 사고 사례를 현장 관계자들과 공유하고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 유사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공사 전반의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하고 현장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시 건축허가를 받은 23개 공사 현장의 현장대리인과 감리자 등 약 4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최근 발생한 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사고 원인을 진단하고 현장에서 준수해야 할 안전수칙과 사전 점검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아울러 공사 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안전관리 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됐다.
안양시 관계자는 “최근 발생한 안전사고는 대부분 기본적인 안전수칙 미준수나 현장 관리 소홀에서 비롯된 경우가 많다”며 “이번 간담회가 현장 관계자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시공자와 감리자가 함께 책임감을 갖고 안전관리에 힘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간담회 이후 관내 건축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전수 점검을 실시해 건설 현장에서 유사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안전관리 강화를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