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는 조기 검진이 최선”…남양주시 시민 참여 확대

정원문화박람회 연계해 치매 예방·조기검진 중요성 강조

2025-09-27     이정애 기자

남양주시는 지난 26일 다산중앙공원에서 정원문화박람회와 연계해 제18회 ‘치매극복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치매 예방과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치매안심센터 홍보를 통해 시민들에게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치매 친화적 사회 분위기 확산에 중점을 두고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 현장에서는 치매 조기검진과 치매안심센터 홍보를 비롯해 작품 전시관, 나만의 컵 만들기 체험, 인생네컷 포토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돼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었다.

또한 보건소 건강 체험 부스에서는 고혈압·당뇨 사업 홍보, 혈압·혈당 건강 체크, 비만 예방과 영양 상담, 우울증 선별 검사 등 건강 관리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돼 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지원했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치매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전체가 함께 관심을 가져야 할 과제”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치매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예방과 조기 검진에 적극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치매극복의 날’ 행사는 정원문화박람회 기간에 맞춰 27일까지 이어졌으며, 기억력 무료 검진 예약은 남양주치매안심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