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UCLG ASPAC·월드 시티테크 엑스포서 도시 경쟁력 홍보
세계 지방정부 대표단 대상, 역사·문화·스마트도시 비전 알렸다 UCLG ASPAC 총회·시티테크 엑스포서 미래 전략 홍보 ‘토더기’ 앞세운 김해, 글로벌 주목...공공캐릭터 대상 수상작 홍보부스서 관람객 호응
김해시가 아시아·태평양을 비롯한 세계 지방정부 대표단과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도시의 역사·문화적 가치와 미래 비전을 적극 알렸다.
시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25 제10차 UCLG ASPAC(세계지방정부연합 아시아·태평양지부) 총회’와 ‘2025 월드 시티테크 엑스포’에 참여해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대면 홍보와 영상 상영을 통해 국제도시로서의 위상 제고에 나섰다.
세계지방정부연합(UCLG)은 UN이 인정한 세계 최대 지방정부 국제기구로, 140여 개국 24만여 개 지방정부가 참여한다. 김해시는 2022년 6월 UCLG ASPAC 정식 회원 가입 이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으며, 이번 총회를 계기로 교류의 폭을 더욱 넓혔다.
홍보 내용에는 ▲고대 가야의 수도로서의 2,000년 역사와 문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대성동고분군과 수로왕릉 등 대표 관광자원 ▲2027년 TPO 총회 개최 도시로서의 국제관광도시 위상 ▲동남권 중심 스마트 도시 비전 ▲람사르 습지 화포천의 생태 가치 등이 포함됐다. 특히 최근 공공캐릭터 페스티벌 대상에 빛나는 김해시 캐릭터 ‘토더기’가 큰 관심을 끌며 관람객과 해외 대표단의 눈길을 모았다.
신대호 김해시 부시장은 대한민국대도시시장협의회 소속 단체장들과 함께 홍보부스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번 총회와 엑스포는 자매도시 고양시와의 우의를 다지고, 김해시를 세계 도시와 기업에 알릴 수 있는 뜻깊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국제회의 참여와 교류를 확대해 김해의 국제도시 위상을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