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희망복지박람회 성황

31개 체험부스 운영…시민과 함께하는 복지공동체 실현 민·관 협력으로 마련된 복지 체험 한마당

2025-09-23     남순이 기자

경주시는 지난 19일 황성공원 타임캡슐공원에서 '제2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과 '제2회 희망복지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주시가 주최하고 지역 내 4개 사회복지 관련 단체가 공동 주관했다. 현장에는 시민과 복지시설 종사자, 공공기관 관계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사회복지의 소중한 가치를 공유했다. 기념식에서는 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19명에게 표창이 수여됐으며, 청소년들의 축하 공연이 더해져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행사 중에는 돌봄, 희망, 나눔, 행복, 연대를 주제로 한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이를 통해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지역사회 복지공동체의 결속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동시에 진행된 경주희망복지박람회에서는 민·관 협력으로 마련된 31개의 홍보 및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경주만의 특화된 사회복지서비스를 직접 경험하며 마치 종합 복지 전시장에 온 듯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겼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헌신하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긴밀히 소통하여 시민의 행복을 높일 수 있는 경주형 복지 서비스를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